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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르 고원, 이제 새롭고 쾌적한 루트로! 키르기스스탄에서 타지키스탄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코스

트립소다 2025. 2. 12. 16:56
 

파미르 고원을 버킷리스트로 꼽는 여행자들이 정말 많아요.

하늘과 맞닿은 듯한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4개의 거대한 산맥이 만나서 만들어낸 평원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죠.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를 거점으로이동하는 루트를 선택해요.

그런데 말이죠,

이게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라

파미르 고원은 힘든 여행지로 여겨져요.

그래서, 오늘은 파미르 고원으로 향하는

새로운 루트를 알려드릴게요!

이 코스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할게요.

 

 


두샨베 루트, 생각보다 더 쉽지 않아요!

인원 모이길 기다리다, 아프가니스탄 접경 도로의 황량함만 보며 비포장도로를..

 

많은 여행자들이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 출발해

파미르 고원을 향하는 현지 투어에 조인하려고 해요.

이게 현실적으로 꽤 어려운 방법인데요

 

1) 투어를 조인하는 게 쉽지 않다

두샨베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정기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인원이 모여야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언제 출발할지도 미정인 채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2) 비포장도로로 힘든 동선

두샨베에서 출발하면 차로 하루 종일 가도

끝이 안 보이는 비포장도로가 계속됩니다.

가는 길과 오는 길 모두, 짧지 않은 일정 동안 이걸 버텨내야 해요.

3) 이동 중 단조로운 풍경

파미르 고원이 아름다운 건 맞지만,

두샨베에서 가는 길은 아프가니스탄과 맞닿은

황량하고 단조로운 풍경이 반복되어요.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키르기스스탄을 통해 파미르 고원을 여행하는

새로운 루트가 있어요.


키르기스스탄을 통해 떠나는 새로운 루트!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편안한 이동, 눈이 즐거운 창밖 풍경

 

기존의 두샨베 루트 대신 키르기스스탄 남부를 통해

국경을 넘어 타지키스탄 무르갑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이 방법이 훨씬 더 매력적인 이유, 정리해볼게요!

 

 

1) 더 다양한 액티비티

파미르로 향하는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키르기스스탄의 아름다운 호수와

산악 트레킹, 승마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해요.

 

2) 상대적으로 쾌적한 도로와 이동

키르기스스탄에서 국경을 넘는 루트는

두샨베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차량 이동도 수월한 편이에요.

 

도로 사정도 훨씬 나은 편이고,

돌아올 때는 국내선 항공편

을 이용하기도 하거든요.

 

3) 훨씬 다채로운 창밖 풍경

파미르 하면 떠오르는 건 황무지가 맞지만,

끝없는 황무지만 보이면 이동이 지루하죠.

 

이 루트는 초원과 산맥, 호수까지

이동 중에도 다양한 자연을 만날 수 있어요.

 


이렇게 쾌적한 루트로 떠나는 방법은요,

대부분의 투어는 두샨베 루트로만 파미르로 가요.

트립소다 웨이포인터스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을 통해 국경을 넘는 파미르 고원 투어를

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여행 전문 브랜드

트립소다 웨이포인터스에서

파미르고원 7박8일 투어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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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까지 가는 길이

더욱 다채롭고 쾌적하게 펼쳐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