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소다 어드벤처

의외로 액티비티 천국, 요르단!

트립소다 2025. 5. 23. 17:54
 

요르단, 유적만 보기엔 아쉬운 곳

‘요르단’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페트라, 와디럼, 사해 같은

유명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먼저 떠올리실 거예요.

 

하지만 그 사이사이, 이곳이 품고 있는

생생한 액티비티들을 놓치면 정말 아쉬운 곳이랍니다.

이번엔 단순히 눈으로 보는 여행이 아닌,

직접 부딪히고 느끼는 요르단의 체험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와디 무집 캐녀닝

요르단의 협곡 중 하나인 와디 무집(Wadi Mujib)은

홍해로 이어지는 깊고 거대한 계곡이에요.

이곳에서는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걷고, 헤엄치고, 미끄러지고, 암벽을 오르는

야생 그대로의 어드벤처 캐녀닝을 즐길 수 있어요.

 

여름철에만 개방되며,

계곡의 수심과 유속에 따라 난이도와 스릴이 달라져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죠.

다만, 안전장비와 현지 전문 가이드 없이는 입장이 제한되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워요.


2. 아카바 홍해 다이빙

사막 국가에서 바다 다이빙을!

생소하실 수 있지만, 요르단 남단의 항구 도시 아카바

홍해와 맞닿아 있는 다이빙 명소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맑은 바다와 산호 군락,

심지어 수중에 가라앉은 탱크와 비행기까지 볼 수 있는

독특한 다이빙 환경을 자랑해요.

초보자도 스노클링으로 충분히 홍해를 만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다이빙은 현지 다이브샵과의 예약, 장비 준비, 안전 교육이 모두 필요해

즉흥적으로는 체험하기 어려운 액티비티랍니다.


3. 리틀 페트라 트레킹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페트라의 감동을 더 여운 있게 느끼고 싶다면,

리틀 페트라(Little Petra)를 걸어보세요.

 

거대한 유적이 아닌,

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유적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보통 관광 일정에서는 사람이 많은 페트라 정문으로 향하고,

교통편과 안전 문제로 혼자 걷기 어려운 코스지만

현지를 잘 아는 가이드와 함께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이 모든 걸,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면?

트립소다에서는

와디무집 캐녀닝, 아카바 홍해 다이빙, 리틀페트라 트레킹까지 포함된

가장 모험적인

요르단 어드벤처 투어를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위시리스트 추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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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ite.naver.com/1ILfs

 

신선한 요르단 모험을 찾고 계셨다면,

이번 투어를 기대해주세요.